인근 텃밭에 가서 훈련생들과 함께 고구마순을 채취해 보았습니다.
고구마 순 이라는 작물을 굉장히 생소하게 느끼셨고,
고구마는 대체 어디있냐는 엉뚱한 질문도 받았는데요~
함께 고구마순도 채취하며 흙도 만지니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^^
두번째로는 무가 더 튼튼하고 크게 자랄 수 있도록 무를 솎는 작업을 해보았습니다.
아기 무를 자립장에 가져와 깍두기도 담아볼 예정입니다.
처음 해보는 것들,
이들과 많은 추억을 쌓으며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 ~